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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단호한 벤투, 김민재 없는 시나리오 없다 [2022 카타르]

벤투 감독 기자회견. 연합뉴스
벤투 감독 기자회견.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가 출전하기 어려운 경우의 다른 대안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지난 29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포르투갈전 대비 첫 훈련. 벤투 감독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섰다.

김민재의 포르투갈전 출전 여부에 대해 벤투 감독은 "김민재는 소집 전에 이미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며 "마지막까지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민재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NO"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만큼 김민재가 없는 시나리오는 벤투 감독의 구상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벤투호는 내달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김민재가 포르투갈전까지 남은 3일의 시간 동안 부상을 치료하고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