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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전국 1위

연합뉴스

입력 2022.11.30 10:04

수정 2022.11.30 10:04

전북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전국 1위

전북대학교 정문 로고 [전북대 제공]
전북대학교 정문 로고 [전북대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대학교는 공학컨설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우수한 전문가를 매칭해 기술 애로 해소 및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학컨설팅센터는 호남·제주지역 업체에 기술이전 12건, 연구개발 28건, 마케팅 21건, 컨설팅 161건, 기술 교육 43건 등 총 293건을 지원했다.


또한 이공계 기술전문가 633명과 기술 코디네이터 14명 등이 중소기업에 신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 전문기술 컨설팅, 세계시장 개척을 도왔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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