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기 임원 인사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 유임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 유임
![/사진=뉴스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11/30/202211301037425585_l.jpg)
30일 재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그룹은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를 전원 유임했다. 일부 인원에 대한 소폭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자는 △전무 1명 △상무 4명 △상무보 1명 총 6명으로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된다.
대유위니아그룹 측은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변화보다는 내실 강화와 안정에 중점을 뒀다"면서 "내년도 경기 둔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 위기가 고조될 수 있어 보다 정교하고 흔들림 없는 경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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