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튀니지와 프랑스가 월드컵 무대에서 만난다.
1일 오전 12시(한국 시각) 튀니지는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맞붙는다. 두 국가는 역사적인 관계가 있다. 튀니지가 프랑스 지배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다.
글로벌 배당업체들은 예외 없이 프랑스의 압승을 전망하고 있다.
모든 업체가 튀니지가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점쳤다. 벳365는 9를, 888스포츠는 8.75를 배당했다. 스카이벳과 윌리엄힐 그리고 벳베어는 8.5를 걸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