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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근길 기온 '영하권' 강추위…낮 0~5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기온이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웅크린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2.11.1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기온이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웅크린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2.11.15. sccho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강추위를 보이고 있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영주, 봉화평지, 경북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 대구와 그 밖의 경북 전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기온은 지난 30일보다 2~3도 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 영하 7도~2도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 13도~4도의 분포로 더욱 낮다.

주요 지점 아침 최저 기온은 오전 6시30분 기준 석포 북동산지 영하 9.1도, 문경 영하 7.3도, 영주 영하 7.1도, 상주 영하 6.2도, 안동 영하 6도, 구미 영하 3.9도, 대구 영하 3.5도, 포항 영하 1.9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0~5도의 분포로 평년(8~11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5도, 대구 4도, 안동 3도, 상주 2도, 봉화 1도, 영주 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5~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대구, 경북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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