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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배후 수요 가진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01 09:10

수정 2022.12.01 09:10

- 천안, 삼성디스플레이 및 산업단지 들어서 미래산업 중심지로 성장
-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하는 직주근접 단지 눈길
더블유건설이 시행하고, 우남건설이 시공하는 부성역(예정) 우남퍼스트빌이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부성역(예정) 인근에 입지한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시 부성지구에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3개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사진설명: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투시도]
[사진설명: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투시도]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지역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미래전략산업육성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반도체, 배터리사업 등 산업단지가 몰려 있으며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산업, 첨단소재 부품까지 삼성의 SDI와 그와 관련된 일반산업단지 1단지부터 9단지까지 조성되어 있어 약 700여 업체에 4만여 명의 종사자가 이미 근무중이며, 여기에 북부 BIT,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총 10개의 신규 산업단지가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렇듯 탄탄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는 천안은 그동안 청약 열기로 인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지난 9월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성지구는 총 면적 약 50만856㎡, 계획 가구 약 2,471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조성 중이다.


특히 계획적으로 건설되는 택지지구 특성상 정주여건이 우수하며 개발이 꾸준하고 유흥, 혐오시설이 없어 전반적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게다가 주변 지역이 택지지구를 기준으로 재편되어 개발이 꾸준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부성역우남퍼스트빌은 교통여건도 좋다. 우선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부성역(예정) 신설이 있다.

부성역은 천안시 도시개발사업지구인 부성지구 이용자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으로 총사업비 40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478㎡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올해 착수할 전망이다.

여기에 차량 10분이면 성성지구, 두정지구까지 도달할 수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인프라도 공유하기 좋다.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의료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부대초, 부대중이 자리하며 신당고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자녀들의 안심 통학 여건을 갖췄다.
또한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두정동 학원가, 두정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천안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면서 전매제한이 풀린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받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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