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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마마 어워즈' 글로벌 뮤직 트렌드 리더상

뉴시스

입력 2022.12.01 09:15

수정 2022.12.01 09:15

[서울=뉴시스] 지코. 2022.12.01.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코. 2022.12.01.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ZICO)가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이하 마마 어워즈)'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코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 '마마 어워즈'에서 글로벌 뮤직 트렌드 리더(GLOBAL MUSIC TREND LEADER)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음악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지코는 올 한 해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에 이어 '새삥'으로 챌린지 열풍을 이끌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지코는 "저의 음악과 제가 선보이는 모든 콘텐츠를 가감 없이 즐겨 주시는 대중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이 상은 여러분들이 주신 거라고 믿고 앞으로도 볼거리, 들을 거리 다양하게 제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많은 기대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지코는 미니 4집 타이틀곡 '괴짜(Freak)'에 이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리더들과 함께 '새삥' 합동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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