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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2사옥, 연간 전력 15%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한다

네이버 제2사옥, 연간 전력 15%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한다

태양광 패널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양광 패널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035420]는 제2사옥 '1784' 운영에 필요한 연간 전력의 15%가량을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에너지로 충당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한국전력[015760], 엔라이튼과 제삼자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 해당 전력은 엔라이튼이 생산하는 에너지로 충당된다.

네이버는 1784가 국내에서 제삼자 PPA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최초의 사옥이라면서, 2050년까지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캠페인인 'RE100'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2030년까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사옥 등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60%를, 2040년까지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내용의 '2040 카본 네거티브 로드맵'을 지난해 수립했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책임리더는 "앞으로 사옥, 데이터센터 등에서 재생에너지 도입을 늘려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친환경 경영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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