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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호주 16강 진출에 환호…"정말 자랑스러워"

뉴시스

입력 2022.12.01 10:32

수정 2022.12.01 10:32

[서울=뉴시스] 샘해밍턴. 2022.12.01.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샘해밍턴. 2022.12.01.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환호했다.

해밍턴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자랑스러운 결과. 모든 전문가들은 호주 못한다 했더니 역시 우리 이를 꽉 물고 16강 진출! 제대로 보여줬다!!"란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호주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덴마크와의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호주는 프랑스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2006 독일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호주는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샘 해밍턴은 2013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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