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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발굴한 청소년 정책…"정부 정책에 29개 반영"

기사내용 요약
내일 청소년특별회의 결과보고회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5월20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2년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2022.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5월20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2년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2022.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아동학대 전담인력 증원' 등 청소년이 직접 만든 정책 29개가 정부 정책에 반영된다.

여가부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하는 청소년특별회의가 오는 2일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청소년 위원들이 발굴한 총 32개의 정책과제와 각 부처의 검토 결과를 직접 발표한다. 올해의 우수 청소년참여기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올해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 위원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청소년 보호 – 넘어져도 괜찮아, 걱정 없는 청소년'을 주제로 연간 활동을 진행하여 근로, 디지털, 범죄 및 폭력, 안전 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총 32개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정책과제는 청소년 디지털 문해(리터러시) 교육 확대, 청소년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모여 활동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소규모 청소년 공간 구축 등이 제안됐다.

특히 범죄 및 폭력 영역에서 학교 폭력 예방교육 강화, 아동학대 전담인력 증원, 창소년범죄 재범 예방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이 나왔다.

제안된 정책과제는 여가부와 교육부, 법무부 등 총 10개 소관 부처의 검토를 거쳤으며 29개의 과제가 각 부처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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