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평형 구성을 통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한화 건설부문 분양 관계자는 1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짓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투시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에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다. 제주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대정하나로마트를 차량으로 10분 내 이동할 수 있고, 약 7㎞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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