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SK가스는 1일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지난해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내(內)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최고 경영진(CEO) 및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SK가스는 지난 11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또 3명의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수소, LNG 등 신규사업의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 및 철저한 오퍼레이션(Operation) 준비에 초점을 두고 2023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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