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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연말 맞아 따뜻한 분위기…정규 11집 개인 티저

뉴스1

입력 2022.12.01 14:45

수정 2022.12.01 14:45

슈퍼주니어(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레이블SJ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컴백을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가 따뜻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오전 11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규 11집 앨범 볼륨 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속 희철, 이특, 예성, 동해, 은혁, 신동, 시원, 규현, 려욱은 포근한 니트 의상부터 화려한 셔츠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슈퍼주니어만의 깊이감 있는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곳으로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컷은 다양한 소품과 색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묻어난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앨범 볼륨 1 때보다 조금은 정적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성숙한 느낌을 전달했다.
이번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 역시 슈퍼주니어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담아낼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올해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등 다양한 신곡은 물론, 3년 만의 월드투어 콘서트로도 활발한 단체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가 연말까지 선물 같은 컴백을 준비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앨범 볼륨 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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