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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도 공무원 정원 사실상 동결

기사내용 요약
전체 정원 4190명→4196명…6명 시의회 신규 정책지원관
자치경찰·감사위 등 합의제행정기관 정원 65명→63명으로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전경.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전경.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내년도 전체 공무원 정원을 사실상 동결했다.

광주시는 1일 행정기구 설치 및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신설 사무는 마한유적체험관 관리·운영이다. 오는 8일 개관을 앞둔 광산구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은 고대국가인 마한의 생활상을 엿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이다.

공무원 전체 정원은 4190명에서 4196명으로 조정한다. 늘어나는 6명은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시의회 정책지원 전문 인력이다.

집행기관의 경우 2427명에서 2428명으로, 의회사무기구는 80명에서 87명으로 늘린다. 증원 7명 중 6명은 정책지원관으로, 이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신규 인력이다.

자치경찰위원회·감사위원회 등 합의제행정기관의 정원은 65명에서 63명으로 줄인다.
합의제행정기관 감원 인력은 각각 집행기관과 시의회로 조정됐다. 소방직 1618명의 정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적게는 30명에서 많게는 100명씩 정원을 늘려왔지만, 현 정부의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이번에는 정원을 사실상 동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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