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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8월 집중호우 계기 '도심지 침수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소방청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17일 오전 충남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2022.8.17/뉴스1
소방청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17일 오전 충남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2022.8.17/뉴스1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감사원이 지난 8월 서울과 수도권, 충남 등에 내린 집중호우를 계기로 '도심지 침수예방사업 추진실태' 관련 감사에 착수했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 지방건설안전감사과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에 대한 실지감사(현장감사)에 들어갔다.


감사원은 큰 비가 왔을 때 각 부처가 도심지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 및 제도 개선 작업을 적절하게 진행했는지, 중앙정부가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 건설 등 대규모 기반시설 투자에 나설 필요성이 있는지 등을 살펴볼 전망이다.

올해 8월 초 시작된 폭우로 전국에서 사망 14명, 실종 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감사원은 폭우 이후인 8월23일 발표한 올해 하반기 감사계획에 '자연재해 대비 안전관리'를 명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