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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편지콘서트 '슈베르트, 겨울여행' 16일 개막

산울림 편지콘서트 '슈베르트, 겨울여행'
산울림 편지콘서트 '슈베르트, 겨울여행'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산울림 편지콘서트 '슈베르트, 겨울여행'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산울림소극장에서 선보인다.

편지콘서트 '슈베르트, 겨울여행'은 낭독과 라이브 연주를 통해 관객들이 슈베르트의 삶과 음악을 새롭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편지콘서트의 주인공은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 1797-1828)는 '송어 ' '보리수' '죽음과 소녀' 등과 같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잘 알려진 낭만주의 음악의 선구자이며 독일 예술가곡의 창시자다.

이번 콘서트는 프란츠 슈베르트가 그의 형 페르디난트 슈베르트와 주고받은 편지들을 중심으로, 따뜻한 형제애와 아름다운 음악을 담아내고 있다.

슈베르트 역에는 차예준, 슈베르트의 형 페르디난트 역에는 임영식이 나선다.
극에는 '마왕', '들장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보리수', '세레나데' 등 슈베르트의 곡들이 라이브 연주로 펼쳐진다.

한편 '편지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삶과 예술을 연극과 음악으로 그려내는 공연이다. 2013년 베토벤을 시작으로 슈만,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람스와 클라라, 차이콥스키, 드보르자크를 다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