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592명이 더 나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590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124만7천116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493명, 구미 416명, 경산 324명, 경주 184명, 안동 166명, 영주 137명, 김천 133명, 칠곡 127명, 상주 101명이다.
또 영천 84명, 문경 75명, 의성 67명, 예천 64명, 영덕 44명, 청도 42명, 울진 36명, 고령 23명, 성주 22명, 청송 17명, 봉화 14명, 군위 13명, 영양 10명이다.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583.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천8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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