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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592명 신규 확진…사망 1명 늘어

연합뉴스

입력 2022.12.02 08:24

수정 2022.12.02 08:24

경북 2592명 신규 확진…사망 1명 늘어

선별진료소 신규 확진 확산세 주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2.11.30 yatoya@yna.co.kr (끝)
선별진료소 신규 확진 확산세 주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2.11.30 yatoya@yna.co.kr (끝)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592명이 더 나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천590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124만7천116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493명, 구미 416명, 경산 324명, 경주 184명, 안동 166명, 영주 137명, 김천 133명, 칠곡 127명, 상주 101명이다.

또 영천 84명, 문경 75명, 의성 67명, 예천 64명, 영덕 44명, 청도 42명, 울진 36명, 고령 23명, 성주 22명, 청송 17명, 봉화 14명, 군위 13명, 영양 10명이다.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583.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천854명이다.

h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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