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봉쇄 대신 자유를 원한다 [정기현의 이슈스케치]

정기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03 05:00

수정 2022.12.03 05:00

봉쇄 대신 자유를 원한다 [정기현의 이슈스케치]
[파이낸셜뉴스] 중국 전역에서 동시다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구조물이 설치된 우루무치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19명의 사상자를 낸 것이 화근이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의 '백지(白紙) 시위'가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는 최근 장쩌민 전 주석의 사망이 반(反)시진핑 시위의 도화선이 돼 제2의 톈안먼 민주화 시위로 번질지 주목하고 있다.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한 주의 뉴스, 스케치 한 장으로 담아본다.

fnjung@fnnews.com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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