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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개 시·군서 1일 코로나19 1685명 확진

뉴시스

입력 2022.12.02 09:52

수정 2022.12.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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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에서 1일 하루 168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 수는 청주 966명, 충주 206명, 제천 144명, 음성 97명, 진천 93명, 옥천 41, 영동 37명, 증평 34, 보은 33명, 괴산 24명, 단양 10명이다.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85만5269명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확진자 22명은 병원에서, 9393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라고 도는 전했다.


지난달 12일 청주의 한 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격리병상에 입원했던 60대와 단양의 100대 확진자가 28일과 29일 숨지면서 이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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