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양장 해상서 떠밀려온 슬리퍼 발견
경비함정과 민간구조선 동원해 수색
A씨는 1일 오후 6시께 거문도 수협 제빙공장 앞에서 낚시를 한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
A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육상과 해상 수색 과정서 물양장 앞 해상에 떠밀려온 슬리퍼 신발이 발견되기도 했다.
여수해경 등은 경비함정과 민간 구조선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고, 민간 잠수부는 수중을 수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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