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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핵심 입지 및 대규모 주거타운 형성으로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02 14:42

수정 2022.12.02 14:42

최근 건설 원자재값 상승이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운 아파트 ‘빌리브 리버런트’를 선보인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전국에서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505만4,600원으로 1년 전인 지난 2021년 10월말 1,379만700원 대비 약 9.16% 올랐다.

오는 12월 분양을 앞둔 ‘빌리브 리버런트’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일 예정에 있다. 최근 울산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물론 기존의 구축아파트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빌리브 리버런트’는 울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의 핵심 입지로 인프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변에 해당 단지를 포함해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돼 있는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오갈 수 있어 울산 남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좋다.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깝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울산고속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는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계획돼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27년 개통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야음사거리와 송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은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울산트램 2호선이 개통될 경우 단지 인근에 역이 신설될 계획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빌리브 리버런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로지어진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빌리브 리버런트’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일원에 마련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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