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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뉴 에이스' 정승기,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은메달

스켈레톤 정승기(왼쪽)가 2차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땄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스켈레톤 정승기(왼쪽)가 2차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땄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스켈레톤 '뉴 에이스' 정승기가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승기는 2일(한국시간)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2022-23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스켈레톤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1차 대회(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포디움에 올랐다.

1차 시기에서 48초18을 기록한 정승기는 2차 시기에서 48초25를 기록, 합계 1분36초43의 기록으로 최종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1분36초26을 기록한 독일의 크리스토퍼 그로테어가, 3위는 1분36초63을 기록한 영국의 마커스 와이엇이 차지했다.


경기 후 정승기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이른시간부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1등을 놓쳐 아쉽지만 다음 대회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승기와 함께 출전한 김지수는 1분37초05의 기록으로 최종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