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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서울 눈 예보…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발령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제설차량이 비상 대기하고 있다. (뉴스1 DB) 2021.1.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제설차량이 비상 대기하고 있다. (뉴스1 DB) 2021.1.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는 2일 오후 9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일 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수도권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은 1~3㎝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단계 비상근무 발령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제설기관은 제설인력 4600여명과 제설장비 1100여대를 투입 제설작업을 준비한다.


서울시는 서해 지역 눈구름 이동경로에 운영중인 CCTV 594개소를 통해 눈구름 이동과 강설을 실시간 관측·탐지한다.

비상발령 후 서해지역 강설 시작 전까지 제설차량 제설제 상차와 현장배치 후 서울시내 눈구름 도착 1시간 전까지 제설제 사전살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온 이후 빙판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보행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