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절대 일본을 얕보지 말라. 그들은 독일과 스페인을 이겼다”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과의 16강전을 앞두고 단단히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선수단에 단단한 정신 무장을 강조했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 웹'은 5일(이하 한국시간) 달리치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내용을 보도했다.
달리치 감독은 이 자리에서 " 일본은 월드컵 챔피언 독일과 스페인을 꺾었고 끈기를 가지고 있다"며 " 나는 선수들에게 절대 그들을 얕보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일본을 분석한 부분은 볼 점유율이 낮지만 스위칭 속도가 빠르고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는 팀이라는 것"이라며 "나는 선수들에게 이 부분을 강조했다.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끈 명장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본선 진출에 성공한 뒤 조별리그 F조를 1승 2무, 승점 5점으로 통과했다.
한편 크로아티아와 일본은 오는 6일 0시 카타르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16강전을 치른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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