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1만7000장을 강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동절기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비해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근 코로나와 독감 등 호흡기성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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