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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라펜트힐', 하이엔드 펜트하우스 라이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09 08:59

수정 2022.12.09 08:59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공간 ‘라펜트힐’이 분양 중에 있다.

<‘라펜트힐’ 이미지>
<‘라펜트힐’ 이미지>

‘라펜트힐’은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돼 모든 세대에서 하이엔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와 개인 정원, 홈카페 등의 다양한 취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뛰어난 건축미를 인정받은 이탈리아 밀라노 ‘보스코 베르티칼레’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도 눈에 띈다.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입면과 돌출형 테라스 설계는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하이엔드 주택의 필수적인 ‘프라이빗’ 요소도 가득하다. ‘라펜트힐’은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또 실내에는 개인 공간(침실)과 공용 공간(거실, 주방)의 동선을 분리해주는 사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현대적인 평면 구성을 적용한다.

실내에는 수준 높은 마감재를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공간을 완성한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Febal Casa)부터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이탈리아 후드 브랜드 ‘엘리카(Elica), 스위스 ‘엑센트(AXENT)’, 미국 ‘콜러’(Kohler),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American Standard)’ 등 최고급 주택 또는 호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급 마감재들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요가&명상룸, 다목적 라운지 등 그들만의 소사이어티를 형성할 수 있는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지하 주차공간은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3.1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고, 지하 1~3층에 설치되는 계절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라펜트힐’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견고하고 세심하게 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 첨단지구는 젊은 세대가 모여드는 핫플레이스로 변화하고 있다. 첨단지구 내에는 ‘아우어베이커리’, ‘Lounge OIC’ 등 2030세대가 환호할만한 브랜드 매장들이 생겨나면서 젊은 수요층이 유입되고 있으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고급 주거단지 ‘라펜트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성수동처럼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난 젊은 계층 중심의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라펜트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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