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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임직원 참여 플리마켓…수익금 기부

뉴시스

입력 2022.12.12 11:01

수정 2022.12.12 11:01

기사내용 요약
"기부문화 정착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할 것"

[서울=뉴시스]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가운데), 조완석 금호건설 부사장(오른쪽)을 비롯한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금호건설 본사에서 열린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금호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가운데), 조완석 금호건설 부사장(오른쪽)을 비롯한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금호건설 본사에서 열린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금호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금호건설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직접 개인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에도 참여하는 행사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금호건설은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과 판매되지 않은 물품들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에는 지난달부터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다양한 물품들이 모였다.
전자제품, 잡화, 도서, 의류 등 240여점이 넘는 다양한 기증품들이 판매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로 행사가 뜻깊게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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