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오비맥주 한맥이 공유 오피스 위워크와 협업해 '부드러운 송년 회식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세계 최대 공유 오피스 위워크의 서울 6개 지점에 연말 송년회를 앞둔 직장인을 위한 '부드러운 회식존'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드러운 회식존은 위워크 삼성역, 선릉 2·3호, 여의도, 서울스퀘어, 을지로의 총 6개 지점에서 23일까지 운영한다.
부드러운 회식존은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지는 퇴근 이후 회식이 아닌 일과시간 중 동료들과 간단히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며 편안하게 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한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원격근무 등 새로운 근무 방식이 보편화되면서 일과 삶의 조화인 워라벨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의 경향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부드러운 회식존'을 제안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많은 회사에서 한맥의 '부드러운 회식 문화' 캠페인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참여하고 있어 기쁘다"며 "한없이 부드러운 맥주 한맥과 함께 연말 송년 회식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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