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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 3점슛 11개' 포틀랜드, 미네소타 제압하고 2연승

뉴스1

입력 2022.12.13 16:21

수정 2022.12.13 16:2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데미안 릴라드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에 성공했다.

포틀랜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22-23 NBA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133-112로 이겼다.

포틀랜드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성, 15승12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가 됐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미네소타는 13승14패가 되며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렀다.

포틀랜드 승리의 중심엔 릴라드가 있었다.

릴라드는 29분만 뛰면서 38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특히 3점슛을 17개 던져 11개나 집어넣는 고감도 외곽포를 자랑했다.

릴라드를 앞세워 전반에만 70점을 몰아넣은 포틀랜드는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가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포틀랜드는 4쿼터 릴라드 등 주축 선수들을 빼고 여유있게 선수를 운용하며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릴라드 외에도 제레미 그랜트(24점), 유서프 너키치, 셰이든 샤프(이상 14점), 앤퍼니 시몬스(12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미네소타는 디안젤로 러셀(23점 8어시스트), 루디 고베어(16점 2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 NBA 전적(13일)

LA 클리퍼스 113-93 보스턴

마이애미 87-82 인디애나

브루클린 112-100 워싱턴

멤피스 128-103 애틀랜타

댈러스 121-114 오클라호마시티

샌안토니오 112-111 클리블랜드

포틀랜드 133-112 미네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