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소상공인 상품 소비 촉진 위한 ‘윈·윈터 페스티벌’

[인천=뉴시스] 소상공인 상품 소비 촉진 위한 ‘윈·윈터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인천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인천지회는 15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의 나눔바자회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인천지역에서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36층 연회장에서 조명기구, 우드소품, 천연비누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특별판매전을 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진작과 더불어 중소·소상공인이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따뜻한 나눔행사의 일부로,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고교생 4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전국 윈·윈터 페스티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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