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서울 한복판에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처럼 멋진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명소가 생겼다.
HDC아이파크몰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화려한 도심 뷰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더미러’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내 4층 야외 공간 ‘더테라스’에 설치된 ‘더미러’는 거울을 활용해 촬영하는 포토존이다.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높은 빌딩들과 그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 그리고 반사 되어 반전된 이미지로 이뤄진 환상적인 도심 뷰 인생 사진을 누구나 손쉽게 찍을 수 있다.
‘더미러’ 포토존에서는 하늘의 색감과 빌딩 조명 불빛의 유무에 따라 각각의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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