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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기자상에 연합뉴스 '봉화 광산 매몰 사고 221시간' 등 5편

연합뉴스

입력 2022.12.15 11:35

수정 2022.12.15 11:35

연합인포맥스 경제보도·시사IN 기획보도 부문 수상
이달의기자상에 연합뉴스 '봉화 광산 매몰 사고 221시간' 등 5편
연합인포맥스 경제보도·시사IN 기획보도 부문 수상

이달의기자상에 연합뉴스 '봉화 광산 매몰 사고 221시간' 등 5편 (출처=연합뉴스)
이달의기자상에 연합뉴스 '봉화 광산 매몰 사고 221시간' 등 5편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87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 '봉화 광산 매몰 사고 221시간' 등 5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 선정된 '봉화 광산 매몰 사고 221시간'은 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선형·박세진 기자가 봉화 매몰 광부의 극적 생환 소식과 단독 대면 인터뷰를 보도한 것이다.
경제보도 부문에서는 연합인포맥스의 '흥국생명,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시장 신뢰 하락'(투자금융부 정지서·피혜림 기자)이,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시사IN의 '화물차를 쉬게 하라'(경제팀 변진경·전혜원 기자·사진팀 이명익 기자)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한라일보의 '제주의 숨겨진 환경자산 숨골의 비밀'(정치부 고대로·이태윤 기자)은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 한겨레신문의 '참사가 앗아간 가족…이순간 함께 있다면'(사진부 박종식·백소아 기자)은 사진보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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