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앞서 바이맘과 적정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기부, 적정기술 수요발굴과 기술개발 등에 협력해왔다. 바이맘은 현재 해당 제품의 해외 수출은 물론 프리미엄라인을 고급 호텔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사회에 적정기술 논의를 확산하고 있으며 기관 특성과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사회공헌, 지역시민사회단체 및 복지 공동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미약하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부산테크노파크는 기술로써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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