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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90일 만남 '결혼에 진심', 1차 최종선택에 '눈물바다'

뉴시스

입력 2022.12.15 14:54

수정 2022.12.15 14:54

[서울=뉴시스] '결혼에 진심'.2022.12.15.(사진 = JTBC '결혼에 진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결혼에 진심'.2022.12.15.(사진 = JTBC '결혼에 진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결혼을 위한 1차 선택이 마지막 단원으로 향하는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선택이 이어진다.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연애 예능물 '결혼에 진심'에서는 1차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해당 선택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만날 커플이 탄생하는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최종 선택을 앞둔 러브타운은 눈물 바다가 된다. 한 결심녀가 마음의 갈피를 쉽사리 잡지 못한 채, 결심남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보이고 만 것. 결심녀는 남성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호감을 전하자, 깊은 고민에 빠진다.



'플라워 룸'에서 호감도 투표 1위를 한 결심녀도 발표된다. 남자 호감도 투표 1위 김광석에 이어 여자 호감도 1위로 선정된 결심녀에게도 '시크릿 룸' 특권이 주어진다.

호감도 1위로 뽑힌 결심녀는 고민하다, 결국 최종 선택을 내린다. 결과를 알게 된 4MC들은 예상밖 전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결심남들 가운데 그와 '시크릿 룸'에 들어갈 남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결혼을 전제로 90여 일 동안 만남을 이어갈 커플이 성사되는 1차 최종 선택이 막을 내린다.
1차 최종 선택은 결심남이 마음에 드는 결심녀에게 다가가 꽃을 건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