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2022년도 제28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총 182명이 최종합격했다. 합격률은 28.8%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실시한 보험중개사 시험 결과, 생명보험중개사는 65명, 손해보험중개사는 62명, 제3보험중개사는 55명 등 총 18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수는 지난해 대비 28명 감소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는 66.7점, 손해보험중개사는 64.9점으로 지난해 대비 각 0.7점, 0.2점 하락했다.
합격자 중 31~40세 비율이 40.1%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비율도 전체의 21.4%를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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