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15년째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브자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는 기부 약정식과 사랑의 이불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종웅 대표, 이영희 부사장을 비롯한 이브자리 임직원과 유원식 회장, 서경석 대표 등 희망친구 기아대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는 내년까지 누적 15억원 상당의 침구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한다는 목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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