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이브자리, 15년째 국제구호단체에 나눔 실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15 19:09

수정 2022.12.15 19:59

지난 14일 이브자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왼쪽),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가 사랑의 이불 전달식 기부 패널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브자리 제공
지난 14일 이브자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왼쪽),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가 사랑의 이불 전달식 기부 패널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브자리 제공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약정을 맺고 내년에도 나눔 행보를 이어간다. 이브자리는 지난 2008년부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매년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15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15년째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브자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는 기부 약정식과 사랑의 이불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종웅 대표, 이영희 부사장을 비롯한 이브자리 임직원과 유원식 회장, 서경석 대표 등 희망친구 기아대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는 내년까지 누적 15억원 상당의 침구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한다는 목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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