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연말을 맞아 스위트룸에서 숙박하며 고품격 호캉스를 즐기는 '럭셔리 플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에 프라이빗 라운지, 겨울 스파 이용, 명품 향수 증정 등 연말을 만끽할 수 있는 고급 특전들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해운대 바다 전망을 갖춘 스페셜 스위트 객실 1박(성인 4인 기준)을 이용하게 된다. 동양적인 인테리어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페셜 스위트 루비' 객실과 흑백의 강렬한 색채 대비가 돋보이는 '스페셜 스위트 에메랄드' 객실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식은 호텔 셰프의 최고급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와 조식 뷔페, 티타임, 해피 아워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라운지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여기에 패키지 이용객은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와 순다리 스파 바디 트리트먼트(성인 2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와인과 초콜릿으로 구성한 웰컴 키트(환영 선물 꾸러미)와 명품 부쉐론의 ‘꼴렉시옹 뀌르 드 베니스' 향수(125ml,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부대시설로는 실내 사우나(1회),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플레이 랩(PLAY LAB) 등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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