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로구, 온수근린공원 일대 생활밀착형 공원 3곳 조성

뉴스1
벽산지구 조성 전후 모습(구로구 제공).
벽산지구 조성 전후 모습(구로구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온수근린공원 일대에 생활밀착형 공원 3개소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용지를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구는 총 사업비 8억5000만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해 5월 착공, 지난달 11일 모든 공사를 마쳤다.

공원 전체 규모는 4218㎡로, 공원 위치는 △반달지구 △궁동지구 △벽산지구다.

반달지구는 고척로 연접지에 안전을 위한 펜스를 설치하고 놀이·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유치원·주택과 맞닿은 곳은 잔디정원으로 정비했다. 공원 내 녹지공간에는 선주목, 사철나무 등 총 14종 1238주의 나무와 수크령 등 초화류 3종 860본을 식재해 녹지환경을 개선했다.

궁동지구는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을 설치해 주민 편의 공간을 마련했다. 공원 내 녹지공간에 복자기, 회양목 등 총 13종 1557주의 나무와 줄사철 등 4종 1990본의 초화류를 심어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벽산지구는 산딸나무, 산수국 등 총 13종 2898주의 나무와 맥문동 등 초화류 4종 3648본을 식재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등의자, 파고라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도로변에는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행로를 새로 조성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택가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원이 필요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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