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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어' 신동 PD, 멤버들 불만 폭주한 동남아行+포스터 촬영 강행

뉴스1

입력 2022.12.16 14:43

수정 2022.12.16 14:43

아이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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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더도어: 이상한 외전'에서 PD로 변신한 신동이 멤버들과 동남아로 향한다.

1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도어: 이상한 외전'에서는 동남아에 도착한 멤버들이 신동의 진두지휘 아래 극한 상황극과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25년 차 예능국 PD' 신동은 멤버들을 데리고, 본격 동남아행에 나선다. 특히 '전래동화 억울왕' 게임에서 우승한 한해는 퍼스트 클래스 영광을 누려,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한해는 뜻밖의 소똥 냄새가 풍기는 퍼스트 클래스에 고개를 갸웃한다.

사실 퍼스트 클래스 정체는 스태프들과 함께 탑승한 승합차의 앞자리였기 때문.

그럼에도 한해는 물티슈, 슬리퍼, 기내식, 음료, 그리고 배즙까지 갖출 것은 다 갖춘 퍼스트 클래스 품격에 감탄하며 상황극에 충실히 임한다. 승합차가 흔들거리자 난기류를 만난 듯한 불안함을 표출하는가 하면, 뒷자리 스태프에게는 "비행기 에티켓 지켜 달라"며 예민함의 극치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반면 다른 멤버들은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동남아 풍경에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신동은 "더운 나라가 동남아로 생각하지만 사실 동남아는 '동PD와, 남아서, 아침을 보내는 방송'"이라는 '동남아 삼행시'를 읊어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낸다.

급기야 서은광은 "이 정도면 벌칙"이라며 신동 PD와 함께하는 1박 일정에 난색을 표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신동은 자신 위주의 프로젝트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새로운 게임'이라고 내세우며 '고깔콘 게임'을 제안하지만, 김종민은 어디선가 본 듯한 게임이라며 "친한 PD형이 했던 게임인 것 같은데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꼬집어 웃음을 더한다.

잠시 후 백호는 닭볶음탕, 삼계탕, 도토리묵 등 진수성찬 음식이 걸린 '고깔콘 게임'에 최선을 다하고, 일단 힘으로 뺏고 보는 전략을 택한다. 이에 급발진한 서은광은 머리까지 잡는 열정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과연 푸짐한 식사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신동 PD의 야심찬 새 게임 '고깔콘 게임'이 승리는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우여곡절 게임 끝에 포스터 촬영에도 돌입한다. 쉬는 시간 없이 바로 진행되는 녹화에 멤버들은 불만을 토로하지만, 신동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더 철저하게 본인 중심으로 포스터를 촬영한다.
이같은 신동의 만행에 한해는 "결혼식도 이렇게는 안 찍는다"며 눈치를 주고, 승희도 "저 PD 출연료로 사기칠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과연 신동 PD의 '신(新) 프로젝트'가 무사히 성공될 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더 도어: 이상한 외전'은 이날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