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등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16 16:27

수정 2022.12.16 16:27

시흥능곡역 4번 출구에서 210m 거리로 가까워…추가 노선 개통 따라 트리플 역세권 거듭날 전망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등장

최근 부동산 시장 수요자들 사이에 시흥장현지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가 시흥장현지구 초역세권에 등장해 화제다.

단지가 계획된 시흥장현지구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우수한 개발 비전을 자랑한다. 이에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전망이 밝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개발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입주기업 및 신생기업 정주 여건의 확대도 전망된다.

시흥장현지구 내 골든 입지인 초역세권을 선점한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비즈니스와 휴식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라이브오피스로 계획돼 있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내에 업무시설과 함께 다락과 발코니, 욕실 등이 함께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최근 공급되는 상품의 경우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업무형과 주거형 공간의 장점이 더해져 비즈니스 편의가 우수하다. 수도권 내 업무용 오피스텔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경제성을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타입별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를 적용한 업무공간은 사용자의 특성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단지 곳곳에는 호텔급 라이브오피스 콘셉트가 적용돼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업종 제한도 없어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한 만큼, 다양한 기업의 입주 역시 기대할 수 있다.

비즈니스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층별 구성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썼다. 먼저, 근린생활시설을 지상 1~2층에 계획해 편의해결이 수월하다. 2층에는 미팅룸,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 입주기업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 10층은 천고가 최대 5.2m로 높아 공간을 필요 시 복층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공간감과 개방감, 쾌적함이 우수하다. 옥상조경이 적용된 옥상은 휴식을 취하기 좋고 100% 자주식 주차 설계를 적용해 주차편의도 강화했다.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뛰어난 입지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가 계획된 시흥능곡역 초역세권은 교통망이 풍부하며,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먼저, 서해선 및 신안산선(예정) 더블역세권인 시흥능곡역 4번출구가 불과 210m 거리에 있다. 한 정거장 거리의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7년 예정) 개통이 예정돼 여의도나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단지 가까이 완비돼 있다. 모다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등이 가깝고 시흥 늠내길 1코스 산책로 등 도보로 쾌적한 녹지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장현지구 능곡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