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출신 스완슨, 통산 102홈런 411타점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보스턴이 유격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완슨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완슨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남아있는 스타 유격수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때부터 줄곧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하며 통산 827경기 타율 0.255, 102홈런 411타점의 성적을 냈다.
MLB닷컴은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 최소 6개 구단이 스완슨에 관심이 있다고 짚었다.
당초 보스턴의 유격수 자리는 보가츠가 맡아왔다. 2013년 보스턴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보가츠는 거포 유격수로 자리매김하며 통산 1264경기 타율 0.292, 156홈런 683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2시즌을 마친 뒤 FA 시장으로 나갔고, 샌디에이고와 11년, 2억8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새로운 주전 유격수를 찾아야 하는 보스턴이 스완슨 영입을 검토하는 분위기다.
스완슨의 몸값도 더 오를 전망이다. 앞서 트레이 터너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1년, 3억 달러에 새 팀을 찾고, 보가츠도 대형 계약을 맺는 등 FA 유격수들은 연이어 대박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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