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경제협력 포럼 특별연설
김 지사, 레이크파크르네상스·문화 교류협력 제안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오후 교류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경제협력포럼 특별연설에서 "베트남은 아세안 10개국 중 한국과 교역액이 가장 많고 수많은 한국기업들이 진출한 잠재력을 가진 국가"라며 "수교 30주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함께 전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국 2시간대의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이차전지, 태양광, 반도체, 화장품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충북의 첨단산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 757개의 호수와 속리산 등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소개하며 한-베트남이 경제, 문화 교류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충북도 대표단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동남아 베트남에 소재한 K마켓과 '충북 농식품 수출증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베트남 K마켓에는 김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킴, 농업회사법인(주)예소담 김치를 비롯해 맹여사 홍삼, 맹여사 홍삼, 더맘, 명전바이오, 한가골, 유니웰이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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