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美 IRA 영향으로 약세.. 장중 52주 신저가 경신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가 19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46% 하락한 15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15만75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간 기아(2.5%)와 부품주인 현대모비스(2.91%) 떨어지며 동반 하락 중이다.
자동차주의 약세는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하는 미국 정부의 IRA 영향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한국 정부와 현대차는 조지아 전기차 공장 완공 시점인 2025년까지 3년간 북미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IRA 규정의 시행을 미뤄달라는 의견을 미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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