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338석 규모 다목적 복합문화시설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강민국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허용복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유계현·조현신·정재욱 도의원, 최민국 진주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봄아트홀'은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해 1년여 공사를 거쳐 2층 338석 규모로 지어진 건물이다.
공연시설, 연수시설을 갖춘 다목적 복합문화시설로, 1층 아트라운지에서는 해봄메타버스 전시관 전용 키오스크 설치로 해봄예술관을 가상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2층 디지털 미술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체험의 장으로 지금까지 걸어온 것처럼 학교 예술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예술로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더 큰 울림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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