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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온도는 17도"…전북도,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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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온도는 17도"…전북도,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실태 점검

'한파 때문에'…전력 수요 신기록 경신(CG) <<연합뉴스TV 제공>>
'한파 때문에'…전력 수요 신기록 경신(CG) <<연합뉴스tv 제공> >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직속 기관과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에너지 이용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국제적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한다.

도는 유휴 시간대(16:30∼17:00) 난방기 가동 중지 및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심야 광고·장식조명 소등 등을 살필 예정이다.
특히 심각한 에너지 위기 상황을 고려해 실내 난방온도 17도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다만 학교와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복지시설 등은 적정온도를 자율적으로 관리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후속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며 "겨울철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감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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