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셴코 "양국 관계 세계 상황 속에서 자연스레 강화"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와 안보 문제에 있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벨라루스를 방문해 루카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벨라루스는 지난 수십 년간 양국의 이익을 고려하며 함께 일하고 있는 좋은 이웃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의 동맹국이다"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경제 분야를 포함해 양국간 모든 문제를 이런 관점에서 해결해왔다"며 "최근 양국은 국제무대에서 안보 문제와 협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경제 분야의 협력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밝히면서 양국의 무역규모가 올해 10월까지 10% 성장해 올해 400억달러(약 52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최근 우리는 안보 문제와 국제 문제와 관련한 협력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어떠한 경우에도 소련 붕괴 이후에 저지른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며 "우리의 절대적인 우선 순위는 국민의 복지를 위한 민감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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