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경영 전담부서, 담당자 지정 및 기본교육 실시 등 평가받아
한수정은 △인권경영 전담부서, 담당자 지정 및 기본교육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운영 △인권경영시스템 내재화를 위한 인권의식 실태조사 실시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위한 인권경영에 주력해왔다.
특히 지난 7월 한수정은 인증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기관 내 인권경영 TF를 운영해 인권존중문화 성숙도 조사와 2단계 현장심사를 진행해 인권경영을 기관 최초로 인증받았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인권경영을 위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인권경영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