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욕제와 스냅사진, 캐리커처 등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24일과 25일 2박과 입욕제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출시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투숙 한정 스페셜 패키지 로맨틱 메모리를 23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로맨틱 메모리 패키지는 디럭스 풀사이드 객실 숙박과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2인 혜택, 버블 배스 기프트 프리미엄 입욕제 브랜드 '라퀴베메종'의 샴페인 버블 배쓰 기프트 등으로 구성했다.
루브리카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는 웰컴 샴페인 글래스와 게살 만두 & 토마토 콘소메, 오리가슴살 구이, 도미 아쿠아파짜, 한우 안심 구이, 라즈베리 크림 치즈 브라우니 등 5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단 스페셜 디너는 투숙 중 1회만 제공한다.
이외에도 액티비티 팀 '그랑 조이'에선 커플 이벤트와 프로그램, 그랜드 조선 제주 내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 중 한 곳에서 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주는 '미니 커플 스냅 사진 프로그램', 커플의 모습을 캐리커쳐로 담아주는 '1분 즉석 커플 캐리커쳐'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도심을 떠나 사랑하는 연인 및 가족과 제주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하여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패키지와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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