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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김민선 출격' 한국, 레이크플래시드 동계 U대회 출전

뉴스1

입력 2022.12.21 16:54

수정 2022.12.21 16:54

최민정(24·성남시청). /뉴스1 DB ⓒ News1 박지혜 기자
최민정(24·성남시청). /뉴스1 DB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2023년 1월12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리는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 세계 대학 경기대회에 선수 85명, 경기임원 28명, 본부임원 14명 등 총 5종목 12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계유니버시아드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종합대회다. 2021년 코로나19 확산세로 루체른 대회가 취소된 이후 4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대회엔 50여 개국 1400여명의 선수단이 5종목(세부종목 12)에서 86개의 금메달을 두고 각축전을 벌인다.

한국은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을 선수단장, 하웅용 한국체대 교수를 선수부단장으로 내세워 바이애슬론(1명), 컬링(9명), 빙상(29명), 스키(23명), 아이스하키(23명) 등에 출전한다.

지난 올 2월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나섰던 선수들도 적지 않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24·성남시청)과 서휘민(20·고려대), 이준서(22·한국체대), 스피드스케이팅의 새로운 단거리 간판으로 떠오른 김민선(23·의정부시청), 매스스타트의 박지우(24·강원도청), 피겨스케이팅 김예림(19·단국대), 이시형(22·고려대) 등이 대표적이다.

김영도 선수단장은 "코로나19 방역대책과 안전수칙의 준수를 통해 건강과 안전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모두가 무탈히 대회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수단 안전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4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결단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