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박지원 변호사가 민선 2기 전주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박 변호사는 22일 전북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전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231표 가운데 121표를 획득, 민선2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경쟁자였던 박종윤 현 회장은 109를 획득하는 데 그쳐 재선에 실패했다.
박지원 당선자는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됐던 전주시체육회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선거과정에서 나왔던 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지난 선거과정에서 △체육회와 종목단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공간 마련 △예산 관련 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 확보 △공보·홍보 기능 강화 △인건비 현실화와 대회 확대 △합리적인 투명 경영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전주출신인 박지원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 재학 중인 지난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 현재 법무법인 다지원 대표변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1지역 총재특별대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법률지원단장, 전라북도바둑협회 회장, 전북체육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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